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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전공자가 개발자로 취업하기까지

[대학원 준비하기 2] 영어..영어?? 영어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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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조지아텍을 가기로 마음먹은 지 어느 덧 한달이 다 되간다ㅋㅋㅋ내 일상? 매우, 아주, 무척, 단조롭다 ㅋㅋㅋㅋ일, 집, 학원 안가는 날은 체육관 1시간 나머지는 다 영어. 영어를 못하지는 안는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오산이었다. 내가 이렇게나 못하다니...ㅋㅋㅋㅋㅋㅋ 각설하고 3주차에 trial test를 봤다. 결과는??? 50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100점을 맞아야 되는데 50점이라.. 요즘 지하철에서 단어외우고 시간날 때 마다 듣고, 점심시간에 밥 대충먹고 단어 외우고 그냥 맨날 단어만 외워서 그런가?? 뭐 어쩌겠는가 해야지.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다. 졸리다. 자고 싶다. 하기 싫다. 기계적으로 영어를 하고 있지만서도 이게 참 쉽지가 않다.. 토플 누가 할만 하다 그랬어.. 토익이랑 비슷하다며..ㅋㅋㅋ litening이 진짜 이건뭐ㅋㅋㅋㅋ 이제야 조금 들리기 시작한다. detail하게 모든 내용이 들리진 않지만, 문제 풀 수 있을 만큼은 들린단 말이지. 하루에 그래도 5시간은 듣는거 같은데 음! 더 해봐야겠다. 해보니까 듣기 25점이 기점이 될 것 같다. 25점을 넘는 순간 타 영역도 급격하게 올라갈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. 뭐 오늘도 해야지.. 단어 하루에 진짜 한 150~200개씩은 외우는 거 같은데.. 우선 단어 외우는 게 어느정도 끝나야 다른 분야에 투자하게 되고 그 때부터가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시기일 것 같다. 앞으로 한달은 더 단어 외우는데 시간을 할애할 것 같다. 이 딴 시험을 2달안에 끝나겠다고 달려들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우선 4개월~6개월은 해야될 것 같다. 아.. 나 나이 먹어가는데.. 얼른 대학원 가야하는데 ㅋㅋㅋ뭐 하다보면 되겠지. 토플 중간 시험에 뼈좀 쌔게 맞았지만, 객관화가 필요했던 시점이라 나쁘게 생각하진 않는다. 자 해보자, 이번 기회에 영어 확 올리고 앞으로 영어는 좀 해 하고 다녀야지ㅋㅋㅋ그럼 다음 글에서는 이번보다 오른 성적으로 찾아오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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